렛미인
‘렛미인’ 박동희 씨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제작진은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쁘고 힘든 금요일 출근시간, 렛미인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특급선물! 렛미인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씨의 셀카 독점 공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동희 씨는 하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동희 씨는 양갈래 땋은 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일자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181cm의 큰 키, 웃을 때 15mm나 노출돼 있는 잇몸, 10년간 방치로 치료가 필요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외모로 고통 받는 박동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동희 씨는 수술을 통해 모델급 외모로 변신했고, 출연진은 박동희 씨의 새로운 모습에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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