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프랑켄슈타인→여신급 비주얼로…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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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1일 11시 28분


‘렛미인4’ 박동희 씨가 완벽한 변신에 성공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큰 키와 괴물 같은 외모로 고통받는 박동희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 씨는 “어릴 때부터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등으로 불렸다”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그는 웃을 때 15mm 정도 드러나는 잇몸과 형편 때문에 치료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를 갖고 있었다.

박동희 씨는 ‘렛미인4’ 닥터스의 도움으로 77일 동안 완벽하게 변신, 성형수술 비용은 무려 5732만 원이 들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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