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쇼미더머니3 탈락에 자책, “내가 저런 XX같은 무대를…”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11일 11시 30분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여성래퍼 타이미가 탈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2차 오디션에서 라이벌 관계인 여성래퍼 졸리브이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오디션에 통과했지만 타이미는 시작과 동시에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오디션 직후 타이미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저런 XX같은 무대를…”이라며 자책했다.

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게 정말 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나간 방송에서 우는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탈락, 정말 어이없는 실수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오랜만에 방송 출연인데 안타깝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졸리브이 신경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 타이미 탈락)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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