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잘록한 허리에 늘씬 기럭지까지, “다시 태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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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1일 13시 38분


사진=바노바기 페이스북
사진=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 4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의 화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11일 인터넷 상에는 “모델 포스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화보 여러 장이 올라왔다. 박동희 씨는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사진 속 박동희 씨는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잔디밭에 누워어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미모와 8등신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으며 자랐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15mm 이상까지 들어나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렛미인’ 박동희 씨는 닥터스의 도움과 본인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져 77일 만에 새로 태어났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본 닥터스와 패널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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