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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혼전 동거’ 주제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2 14:40
2014년 7월 12일 14시 40분
입력
2014-07-12 14:40
2014년 7월 12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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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이국주 정소라
개그우먼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의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국주와 정소라는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혼전동거에 대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 녹화에서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을 비롯한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은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놓고 인기투표를 했다. 이들은 애인에게 집착하는 정소라와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국주와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MC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4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의 주제는 혼전동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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