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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윤진서, “난 술을 마시면…” 솔직 고백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2 17:59
2014년 7월 12일 17시 59분
입력
2014-07-12 17:59
2014년 7월 1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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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윤진서
마녀사냥에 출연한 윤진서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윤진서는 11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진서는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컨디션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하는 것 같아요"라며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이기는 편인데 술을 마시면 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마녀사냥 윤진서 출연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윤진서, 숨겨진 매력이", "마녀사냥 윤진서,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다", "마녀사냥 윤진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배우 이상윤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산타바바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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