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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女아이돌스타, 유두 노출한 채 노브라로 거리 활보 ‘당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34
2016년 1월 15일 14시 34분
입력
2014-07-12 18:36
2014년 7월 12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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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
저스틴 비버의 연인인 가수 겸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21)가 ‘노브라’ 상태로 외출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가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미국 뉴욕의 ‘더 베드퍼드(The Bedford)’ 레스토랑을 나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며 해당 사진을 11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찢어진 청바지에 회색 블레이저를 걸치고 있다. 몸에 딱 붙는 검은색 탱크톱 때문에 유두 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셀레나 고메즈는 분명히 가슴 성형 수술을 했다. 노브라 상태인데 가슴이 전혀 쳐지지 않다니”, “이전 사진들 보면 알 수 있다. 셀레나 고메즈 가슴이 달라졌다”며 셀레나 고메즈의 가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셀레나 고메즈가 연인인 저스틴 비버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을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0년부터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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