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몸매 시선집중, 런웨이가 된 교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13일 13시 32분


사진=혜박 트위터
사진=혜박 트위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몸매 시선집중, 런웨이가 된 교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모델 혜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첫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혜박과 성동일, 김종민, 윤종신, 허가윤, 브라이언 등이 출연했다.

이날 혜박은 톱모델 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로 등교해 교실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혜박이 교실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모델 워킹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혜박은 "가방 치워 얘들아"라며 말한 뒤 순식간에 교실을 가로지르는 워킹을 선보여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키 178cm인 혜박은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다. 달라진 학교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