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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여신 미모에 ‘관심’… 이렇게 예쁠 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4 14:03
2014년 7월 14일 14시 03분
입력
2014-07-14 14:02
2014년 7월 14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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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들의 진정한 로망이다”, “대단한 사람이다”, “만수르 부인들 미모,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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