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파이브 심재원, 소녀시대와 무슨 사이? “정말 다정하네”

이글파이브 심재원 사진= 심재원 트위터

이글파이브 심재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안무가 심재원이 그룹 소녀시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다. 이때 소녀시대 유리와 SM 안무가 심재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재원은 지난해 1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동생 같은 녀석들이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재원의 모습이다.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활동 당시 무대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심재원은 지난해 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율&Me&묭”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심재원은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유리와 티파니 사이에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심재원은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궤도’, ‘오징어 외계인’ ‘우리들의 천국’ 등을 발표했다. 심재원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글파이브 심재원을 본 누리꾼들은 “이글파이브 심재원, 소녀시대와 친한가봐” “이글파이브 심재원, 부럽다” “이글파이브 심재원,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심재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