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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태우, 딸과 ‘붕어빵’ 외모 자랑…“다른 아이들과 섞여있어도 바로 알아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4 16:07
2014년 7월 14일 16시 07분
입력
2014-07-14 16:02
2014년 7월 14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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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딸.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김태우 딸
가수 김태우가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김태우의 둘째 딸 김지율의 돌잔치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가운데, 14일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앞서 김태우는 2011년 12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4월 18일 첫째 딸 김소율을 얻었고, 2013년 7월 13일 둘째딸 김지율을 얻었다.
김태우는 2012년 1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첫째딸 김소율을 언급했다.
김태우는 “우리 딸은 다른 아이들과 섞여있어도 사람들이 바로 알아본다. 나랑 똑같다.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어쩌냐”고 짓궂은 장난을 쳤고 김태우는 “그래도 웃는 거 보면 엄마를 닮아가고 있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김태우 딸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우 딸, 귀엽다” “김태우 딸, 딸바보 될만해” “김태우 딸, 놀리는 거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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