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룸메이트' 박봄 욕설 논란…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17시 29분


7월 14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룸메이트' 박봄 욕설 논란? 박민우 졸음운전에 그만…
걸그룹 2NE1 박봄이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박봄을 비롯한 멤버들이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대를 잡은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하자 박봄이 욕설을 내뱉는 듯한 장면이 전파를 탄 것. 박봄의 말은 '삐'처리 돼 정확히 욕설인지는 들리지 않았다.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 박봄이 욕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벌금 100만원
배우 이다해에 대한 악성 루머 유포자가 기소됐다. 검찰은 이다해에 대한 악성 루머 유포자 2명에 대해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다해에 대한 루머 유포자로 기소된 이들은 지난해 검찰의 성매매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이다해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다해 측은 루머 유포자 기소에 대해 "악플러와 협상은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비 19금 판정 왜?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으로 이뤄진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곡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뮤비가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가 영어 욕설을 연상케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뮤비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강소라 '미생' 출연…완벽한 신입사원 변신
배우 강소라가 tvN 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이하 미생)'에 출연한다. 강소라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소라는 '미생'에서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게 됐다. '미생' 강소라는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며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강소라가 출연하는 '미생'은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걸스데이 '달링' 뮤비서 비키니 자태 '아찔'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이 발매되자마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었다. 이날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달링'이 포함된 여름 스페셜 앨범 '썸머 파티'를 발매했다. 걸스데이의 '썸머 파티'에는 '달링' 외에도 '썸머 파티', '룩앳미', '타이밍' 등 5곡이 수록돼 있다. 걸스데이는 '달링'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수영복 자태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박봄 욕설/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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