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뮤비, 과감한 노출 패션+섹시 엉덩이 댄스…“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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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2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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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사진=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캡처
걸스데이 달링. 사진=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캡처
'걸스데이 달링'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달링'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걸스데이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돼 더욱 화제가 됐다.

걸스데이는 14일 타이틀곡 '달링'이 포함된 여름 스페셜 앨범 '썸머 파티'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걸스데이의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에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표현한 곡이다.

'달링' 뮤비에서 걸스데이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볼륨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낸 차림으로 엉덩이를 흔드는 등 섹시발랄한 안무를 선보여 남심(男心)을 설레게 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13일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걸스데이 달링. 사진=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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