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녕하세요’ 헨리 광팬 엄마, “멍청한 것 같은데 똑똑해” 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5 10:00
2014년 7월 15일 10시 00분
입력
2014-07-15 08:45
2014년 7월 15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녕하세요’ 헨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안녕하세요’ 헨리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헨리에게 푹 빠진 엄마가 등장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4일 방송에서는 배우 추소영과 유태웅, 김승현, 조경훈이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헨리에게 빠져 고3 딸에게 무관심한 엄마가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유세희 양은 엄마가 헨리를 너무 좋아해 자신의 뒷전이라고 하소연했다.
유세희 양은 엄마가 아침부터 헨리의 뮤직비디오부터 틀고, 헨리 사진을 보며 대화를 나눈다고 말했다. 심지어 6개월 전 개업한 토스트 가게 이름도 ‘헨리’라고 지었다고.
헨리 광팬 엄마는 “(헨리의) 서툰 한국말도 귀엽고 영어로 말하면 지적으로 귀엽고. 멍청한 것 같은데 똑똑하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스튜디오에 숨어있던 헨리가 깜짝 등장했다. 헨리 광팬 엄마는 화들짝 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는 “날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헨리 광팬 엄마는 “지난해 사는 게 다 힘들고 내려놓으려 했다. 애들은 내가 책임져야하고 그때 헨리의 ‘Trap’이 나왔다. 그 노래를 듣고 그때부터 빠졌다. 지금도 힘들 때 헨리 얼굴을 보면 힘이 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안녕하세요’ 헨리를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헨리, 너무 웃겨” “‘안녕하세요’ 헨리, 걱정이 되겠다” “‘안녕하세요’ 헨리, 큰 고민이 아닌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이재명의 ‘존명 정치’, 그 끝은(Ⅱ)
檢, 명태균 사용하던 PC 복원…카톡 대화 분석중
‘美 퇴출 위기’ 틱톡, 트럼프 행정부 ‘실세’ 머스크에 SOS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