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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남경민, 빼닮은 부녀… “이렇게 닮을 수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09:55
2014년 7월 15일 09시 55분
입력
2014-07-15 09:49
2014년 7월 1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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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경민, 윤다훈 딸이었어?”, “윤다훈 딸이 벌써 저렇게 컸어? 대박이다”, “이렇게 닮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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