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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고사… “이하나·천우희가 가장 유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0:31
2014년 7월 15일 10시 31분
입력
2014-07-15 10:26
2014년 7월 15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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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페어러브' 스틸컷
‘노다메 칸타빌레’,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제작을 앞두고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제작진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가장 유력했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지난 14일 KBS 2TV 새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가제) 여주인공 역을 맡지 않기로 했다.
이에 결국 한국판 노다 메구미 역으로 여러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천우희, 김슬기, 김고은, 이하나, 하연수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영화 ‘한공주’에 출연해 성범죄 피해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 중에서 누가 되려나”, “나는 이하나 한 표”, “왜 윤아 안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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