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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정상회담’ 정소라에 이국주 “이상형 성시경? 별로라더니…”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1:05
2014년 7월 15일 11시 05분
입력
2014-07-15 11:03
2014년 7월 15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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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 MC와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외국인 패널 11인과 함께 출연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출연진 중 이상형에 대해 1위부터 3위까지 발표했다. 먼저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눈이 예쁘고 잘 생겼다”면서 출연진 중 프랑스 출신의 로빈 데이아나를 3위로 꼽았다.
뒤이어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2위로 성시경을 지목했다. 이에 이국주가 “(성시경이) 별로라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하자,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학교 선배라서 말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형 1위로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영국 출신 산악인 제임스 후퍼를 선택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2010년 ‘제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됐다.
사진제공=‘비정상회담’ 정소라/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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