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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훈훈한 부녀… “결혼해도 될 나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3:59
2014년 7월 15일 13시 59분
입력
2014-07-15 13:52
2014년 7월 15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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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이번 시사회에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참석, 부녀지간답게 꼭빼닮은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훌쩍 자랐네!”,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딸이 올해 벌써 28세? 결혼해도 될 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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