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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수분젤로 물광피부 미모 발산…“그래도 웃긴 게 더 좋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5 14:31
2014년 7월 15일 14시 31분
입력
2014-07-15 14:20
2014년 7월 15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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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수분젤. 사진= 동아닷컴DB
김지민 수분젤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 욕심을 보였다.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15일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출연해 ‘남자 그리고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경은 대세 개그우먼이라 불리는 김지민에 대해 “예쁘기 때문이다. 오직 그거 하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보통 얼굴이 예쁘면 연기나 영화를 찍고 싶어 하지 않나. 그런데 김지민은 개그에 대한 욕심이 강하다. 개그를 하면서 행복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민 역시 “(예쁘다는 말보다) 웃기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은 물광피부 표현 비법에 대해 “다들 오일을 바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수분 젤이다. 모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8시간 지속된다는 수분젤이다”고 밝혔다.
김지민 개그 욕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수분젤, 털털해보여서 좋다” “김지민 수분젤, 매력있어” “김지민 수분젤, 재밌게 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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