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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아이유, 폭식증 고백…“공허한 마음 채우려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4:38
2014년 7월 15일 14시 38분
입력
2014-07-15 14:29
2014년 7월 1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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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지난 14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폭식증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내가 나를 싫어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빠진다”며 “무기력하게 있다가 먹고 자는 것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계속 자다가 정신이 있을 때는 계속 먹었다”며 “마음이 공허한데 뭐라도 채워야겠으니 음식물로 속을 채우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아이유 폭식증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폭식증 고백, 마음고생 심했나?”, “아이유 폭식증 고백, 아픔있었네”, “아이유 폭식증 고백,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그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힐링캠프 캡처 (아이유 폭식증 고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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