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시크한 손인사… “아빠와 판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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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4시 37분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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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아빠 윤다훈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참석,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판박이네”,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딸이 올해 벌써 28세? 아빠가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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