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별’ 발표 전민주, 성형설 부인 “절대 안 고쳤다…관리만 했을 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5일 14시 45분


전민주. 사진= SBS, 뮤직K 엔터테인먼트
전민주. 사진= SBS, 뮤직K 엔터테인먼트
전민주

SBS ‘K팝스타2’ 출신 전민주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성형설이 제기됐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별’은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 장르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힙합 리듬이 어우러졌다.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앞서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유나킴과 전민주가 다른 멤버 3명과 함께 5인조 팀으로 활동한다. 8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라고 밝혔다.

그와 함께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전민주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전민주는 과거 방송 모습보다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전민주의 성형설에 대해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민주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TOP8에 올랐다.

전민주 성형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관리의 힘이지” “전민주, 별로 안 달라졌는데?” “전민주,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뮤직K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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