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걸그룹 뺨치는 ‘미모 자랑’…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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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4시 48분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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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윤다훈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맞춰입은 듯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특히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뺨치는 미모다”,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딸이 올해 벌써 28세? 아빠가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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