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유혹' 최지우가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14일 밤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 연출 박영훈) 1회에서는 성공한 여성 CEO 유세영(최지우 분)이 조기폐경 선고를 받아 고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은 홍콩 출국을 앞두고 조기폐경 선고와 함께 물혹 때문에 자궁을 들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세영은 태연한 척 침착하게 운동을 하며 일까지 손에 놓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근심 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연보라색 밀착 민소매 티셔츠와 검정 레깅스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유혹'. 사진 = SBS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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