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과 시사회에 함께 “벌써 나이가 51세?”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아버지와 공식석상에 자리를 빛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그의 미모가 화제로 부각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서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혼합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 의상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부녀 화이트 커플룩’으로 발전시켰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주요작품은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등을 꼽을 수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경민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팬층을 확보해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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