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남경민, ‘커플룩 같은 맞춤복’… 부녀지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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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7시 34분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이 부녀지간의 애정을 자랑했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아버지 윤다훈과 동반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커플룩 같은 화이트톤 의상을 입고 빼닮은 이목구비를 뽐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다정하네~ 나이차 얼마 안 나는 듯”,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부녀지간 맞아? 남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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