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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여고생래퍼 육지담, 일진설 논란…“학교서 부적절 행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7:43
2014년 7월 15일 17시 43분
입력
2014-07-15 17:41
2014년 7월 15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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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육지담.
엠넷 래퍼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참가자인 육지담의 일진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지담이 친구들에게 돈을 뺏고 선생님들한테 반항도 했다. 욕설은 기본이다”라며 학생으로서 적절치 않은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에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육지담 일진설에 대해 전해 들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라며 “이미 상당부분 촬영이 진행된 녹화 방송이기 때문에 편집에 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한편, 육지담 일진설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사실 확인부터 먼저”, “육지담, 정말인가?”, “육지담, 래퍼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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