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비별’ 뮤비 공개, 물오른 미모에 성형설까지 제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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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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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비별’. 사진 = 뮤직 K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민주 ‘비별’. 사진 = 뮤직 K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민주 ‘비별’

SBS ‘K팝스타2’ 출신 전민주가 데뷔곡 ‘비별’을 공개한 가운데, 성형설이 제기됐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민주는 이번 데뷔곡 ‘비별’의 재킷과 뮤직비디오에서 ‘K팝스타2’ 출연 당시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다.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전민주는 훨씬 갸름하고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성형수술 의혹까지 제기되자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 장르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힙합 리듬이 어우러졌다.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전민주 ‘비별’. 사진 = 뮤직 K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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