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과거 짝 출연해… “윤다훈에게 원망이 컸었다”

출처= SBS '짝'

‘남경민 과거 짝 출연’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과거 짝에 출연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자리했다.

이날 윤다훈과 남경민은 꼭 닮은 얼굴에 의상까지 하얀색으로 맞춰입고 등장했다.

남경민은 과거 ‘짝’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많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에 나왔었구나”, “짝에 언제 나왔었지?”, “나이 차이 적게 나는 부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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