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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노우진, 축구 선수 출신 “차두리와 둘도 없는 친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6 09:46
2014년 7월 16일 09시 46분
입력
2014-07-16 09:20
2014년 7월 16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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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축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노우진 축구
개그맨 노우진이 학창시절 축구 선수였다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15일 방송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 축구팀 ‘개발FC’와 ‘우리동네 FC’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노우진은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를 했다. 동기로 차두리 선수, 선배로 송종국 선수, 후배로 조원희 선수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강호동은 “차두리 선수와 친하냐”고 물었고 노우진은 “둘도 없는 친구”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우진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배재중·고등학교 출신이다.
노우진 축구 선수 출신을 본 누리꾼들은 “노우진 축구, 살빠진 듯” “노우진 축구, 축구 선수였구나” “노우진 축구,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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