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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이게 바로 ‘미스코리아 진(眞)’의 비키니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09:32
2014년 7월 16일 09시 32분
입력
2014-07-16 09:26
2014년 7월 16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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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22)의 비키니 몸매가 관심을 끌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3㎏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장래희망은 앵커”라고 밝혔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호명되자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 다니는 여자네. 완벽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묘한 매력이 있다”,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이 뽑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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