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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명품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0:37
2014년 7월 16일 10시 37분
입력
2014-07-16 10:32
2014년 7월 1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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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응원과 격려를 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2년생으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3kg에 신체사이즈 33-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명품 몸매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아름답구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평소 모습이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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