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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직아이’ 이효리, 전 남자친구 언급…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6 13:14
2014년 7월 16일 13시 14분
입력
2014-07-16 11:29
2014년 7월 1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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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시청률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매직아이’ 시청률
SBS ‘매직아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6일 발표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전국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 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
이날 MC 이효리는 “전 남친 사진을 누가 볼까봐 결혼 전에 다 태워버렸다. 캠프파이어 수준이었다. 집 한 채를 태우는 수준이다”고 고백했다.
MC 홍진경은 “난 결혼한다고 다 버려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효리는 남자라도 많지. 나는 몇 되지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고 MBC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매직아이’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시청률, 하락했네” “‘매직아이’ 시청률, 부담되겠다” “‘매직아이’ 시청률, 난 재밌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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