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 사진 공개 “우월한 유전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6일 11시 40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7일 “지난 22일 입소식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과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는 글과 함께 김서연의 가족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서연은 가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특히 단아한 외모를 갖춘 어머니와 훤칠한 미남 아빠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김서연은 172.8㎝의 큰 키에 52.4㎏로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로 서울 진으로 당선된 데 이어 미스코리아 진까지 거머쥐었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우월한 유전자였구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엄마 닮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부모님 외모가 뛰어나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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