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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국악 친구 만나고 싶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16 14:53
2014년 7월 16일 14시 53분
입력
2014-07-16 14:51
2014년 7월 16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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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스캔들 꾼에 출연한 송소희가 고민을 얘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국악스캔들 꾼'에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음악감독 박칼린, 싱어송라이터 홍대광, 국악명인 안숙선 등이 남원으로 소리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이날 송소희는 "국악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송소희는 "나는 국악을 하지만, 국악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 음악하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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