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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서연, 숨막히는 비키니 뒤태… 아슬아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5:35
2014년 7월 16일 15시 35분
입력
2014-07-16 15:29
2014년 7월 16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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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서울 진’으로 참가한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오상진·수영의 진행으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비키니 심사에서 ‘서울 진’ 김서연은 신장 172.8cm에 몸무게 51.3㎏, 신체사이즈 33-24-35 등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면서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김서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92년생? 믿기지 않는다”, “미스코리아 김서연 아름답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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