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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창, SNS 통해 제자 육지담 응원? “평생 쭉 네 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6 15:48
2014년 7월 16일 15시 48분
입력
2014-07-16 15:43
2014년 7월 16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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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창 사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허인창
래퍼 허인창이 SNS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냈다.
허인창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내고! 스마일~ 긍정! 미소! 평화! 사랑! 그냥 평생~ 쭉~ 네 편~ Feat. 이주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제자인 육지담을 응원하는 글로 추측된다.
앞서 육지담은 10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며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허인창 트위터 글을 본 누리꾼들은 “허인창, 육지담을 말한 건가” “허인창,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 “허인창, 누가 맞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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