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터널3D' 연우진 사심 고백…"정유미, 좋은 술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6:20
2014년 7월 16일 16시 20분
입력
2014-07-16 16:00
2014년 7월 16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DB
영화 ‘터널3d’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연우진과 정유미가 서로를 칭찬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터널3d’ 제작보고회에는 박규택 감독,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그룹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우진은 동갑내기 배우 정유미에 대해 “아우라를 겉으로 분출하지 않아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큰 바위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주잔을 기울일 때 좋은 술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와 많은 만남을 갖지 않았지만 쉽게 영화와 연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동갑이라는 것도 좋게 작용했던 것 같다. 언젠가 정유미와 멜로물을 찍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정유미 역시 연우진에 대해 “초반부터 준비를 같이했는데 같이 촬영하는 신이 거의 없었다”면서 “우리끼리 연우진을 연선비라 부른다. 어딜 가든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 정도로 극 안에서 흐름을 잡아주는 사람이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연우진과 정유미가 출연하는 `터널 3D`는 터널에 갇힌 5명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국내 최초 풀 3D 촬영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軍, 민가 오폭 이어… 착륙하던 무인기, 지상 헬기에 ‘쾅’
‘카타르 뇌물게이트’ 네타냐후, 조사 나선 정보기관장 해임 추진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