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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명수네 떡볶이’ 공개 후 박명수와 윤종신의 대화…“모든 건 끝났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6:19
2014년 7월 16일 16시 19분
입력
2014-07-16 16:09
2014년 7월 1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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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윤종신 김예림’
16일 가수 김예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박명수와 가수 윤종신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명수&김예림 피처링 ‘명수네 떡볶이’ 이후 박명수&윤종신 대화내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윤종신이 박명수에게 “명수야 예림이 목소리가 너무 작어. 좀 키우지”라고 보내자 박명수는 “모든 건 끝났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윤종신이 “목소리 때문에 쓴 건데”라고 재차 보내자 박명수는 “기도나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윤종신 김예림’ 소식에 누리꾼들은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윤종신 김예림, 박명수 웃기다” ,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윤종신 김예림, 이번에도 노래 흥할까?” ,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 윤종신 김예림, 노래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가 직접 작곡하고 유엘과 함께 작사에도 참여한 신곡 ‘명수네 떡복이’는 빠른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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