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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 뉴욕 유명 라이브바에서 공연 “박수갈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7 10:04
2014년 7월 17일 10시 04분
입력
2014-07-17 09:03
2014년 7월 17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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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뉴욕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에일리 뉴욕
가수 에일리가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16일 방송에서는 ‘제6화 샐러리맨의 역습’편이 방영됐다.
이날 에일리와 문은 미국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라이브바 ‘그루브(Groove)’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문은 그룹 로열파이럿츠의 보컬이다.
라이브바 ‘그루브(Groove)’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 가수 존 메이어 등 미국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문과 에일리는 미리 실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문은 음향 문제로 난관에 봉착했지만, 특기인 기타 연주로 위기를 넘겼다. 문과 에일리는 ‘YOU’, ‘강남스타일’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은 “항상 밴드 멤버들이랑 같이 했었는데 저 혼자라는 클럽 공연은 처음이다.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에일리 뉴욕 라이브 공연을 본 누리꾼들은 “에일리 뉴욕, 대단하더라” “에일리 뉴욕, 멋져” “에일리 뉴욕, 뿌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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