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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이동준, "연예계 싸움 1위가 박남현? 6위 올려줄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5:30
2014년 7월 17일 15시 30분
입력
2014-07-17 10:14
2014년 7월 17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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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동준’
이동준이 '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싸움순위를 재정비했다.
지난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동준은 윤종신으로부터 자신이 4위로 올라있는 연예계 싸움순위를 듣고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에 가 있더라"며 순위를 재정비했다.
이동준은 "1위는 나다. 2위는 덩치 값은 해야 하니까 강호동으로 올려주고, 3위는 좀 놀았던 홍기훈, 4위 최재성, 5위 이훈, 6위 박남현이다"라며 기존 1위였던 박남현을 6위로 내렸다.
또한 이동준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제작했던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해 "52억을 투자해 2억 정도를 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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