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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동준, 연예계 싸움 순위에 “박남현 1위? 6위로 옮겨”… 홍기훈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1:13
2014년 7월 17일 11시 13분
입력
2014-07-17 11:08
2014년 7월 17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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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디오스타
‘이동준, 홍기훈·박남현’
배우 이동준이 연예인 싸움 순위에 의문을 표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동준은 “내가 당연히 1위여야 하는데 4위에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준은 이어 “2위는 강호동이다. 덩칫값한다. 3위는 홍기훈이다. 최재성도 4위로 올려라. 5위는 이훈이다”고 순위를 재정비했다.
또한 그는 “1위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면서 1위에 있던 박남현 이름표를 6위 자리로 옮겼다. 싸움고수로 지목된 유태웅에 대해선 “복싱으로는 안 된다. 내리라”면서 “그 밑은 알아서 정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동준, 나이도 많은데 귀여우시네”, “홍기훈, 박남현이 싸움을 정말 잘하는 듯”, “홍기훈 박남현 이름, 오랜만에 들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준은 태권도 공인 7단에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상당한 실력의 격투가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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