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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레멘타인’ 은서우, 이동준 딸 연기 화제…알고 보니 실력파 아역배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4:18
2014년 7월 17일 14시 18분
입력
2014-07-17 14:13
2014년 7월 1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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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은서우’
배우 이동준이 50억을 손해 봤다고 알려진 영화 `클레멘타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중 이동준의 딸역을 맡아 명연기를 펼친 은서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996년 생인 은서우는 영화 ‘폰’(02), ‘원더풀 데이즈’(03), ‘클레멘타인’(04)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서는 송혜교(정다소)의 딸로 출연했던 실력파 아역배우다.
특히 은서우는 ‘폰’에서 최우제(창훈)와 김유미(호정)의 딸 영주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영주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웠지만 갑자기 난폭해지고 괴기스럽게 변해가는 인물로, 당시 6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레멘타인 은서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레멘타인 은서우, 누군가 했더니 폰에 나왔었구나” , “클레멘타인 은서우, 어린데 연기 참 잘한다” , “클레멘타인 은서우, 클레멘타인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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