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곡 논란’ 산이, 스윙스-버벌진트와 함께 인증샷 “흔한 래퍼 셋”

산이, 산이 SNS

래퍼 산이가 스윙스, 버벌진트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산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도의 흔한 래퍼 셋 스윙스,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 1등 찍자 전화번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스윙스는 양복을 입고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버벌진트는 셔츠와 멜빵으로 개성 있는 패션을 자랑했다.

이들은 이날 공개된 스윙스의 신규 앨범 타이틀곡 ‘전화번호’의 1위 등극을 기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8일 발표된 산이의 ‘쇼유더머니’는 특정 가수를 디스한 곡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산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쇼유더머니’ 힙합 팬들에게 하도 까이고 까여서 그것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 한 것. 특정인물 디스 아님. 계속 열심히 할게요”라고 해명했다.

사진 = 산이, 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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