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월등한 아름다움… “금융 자산이 1000조?”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19일 13시 19분


‘만수르 부인’

기업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미모를 과시한 만수르 부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만수르는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해 1조 7000억 원을 투자, 초기에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유니폼을 무료로 배송한 바 있다. 또한 그는 관중석에 온풍기를 설치하기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우와~ 살아있는 인형 뺨치네!”,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네”, “정말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의 금융 자산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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