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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에 김보성 등장…무슨 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19 13:35
2014년 7월 19일 13시 35분
입력
2014-07-19 13:33
2014년 7월 19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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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룸메이트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김보성이 조세호를 위해 한 쪽 무릎을 꿇었다.
녹화에서 조세호를 만난 김보성은 '의리 3단계'를 전했고, 조세호는 김보성에게 "아내를 사로잡았던 연애 기술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개그맨 조세호와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의 러브라인을 알고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김보성은 조세호를 위해 나나에게 한 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의리남 김보성의 연애 기술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에 김보성 무릎 꿇은 사연에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김보성이 이어주나…" "조세호 나나, 진짜 뭔가 있나?"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괜찮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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