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영화 ‘언더 더 스킨’서 파격 노출 ‘이 정도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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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9일 16시 37분


사진=영화 ‘언더 더 스킨’ 예고 영상 캡처
사진=영화 ‘언더 더 스킨’ 예고 영상 캡처
‘스칼렛 요한슨’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생애 첫 전라 노출 연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국내 개봉한 영화 '언더 더 스킨'은 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주연작.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 예고편 영상에서 이미 스칼렛 요한슨은 속옷 차림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보고 또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언더 더 스킨'은 마이클 페이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섹시 비스트’로 영국독립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영화 ‘언더 더 스킨’ 예고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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