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에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언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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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9일 18시 01분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우리결혼했어요' 유라와 홍종현이 혼인 신고서를 작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홍종현 유라 부부가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고서 작성 증인으로는 홍종현 스타일리스트 김세준이 선택됐다.

김세준은 홍종현과의 통화에서 이 둘이 혼인 신고서를 작성한다는 말에 “너네 갈데까지 갔구나?”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세준은 "지금 보증을 서달라는 거냐"고 물었고, 홍종현은 "보증이 아니고 증인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이날 홍종현을 기다리며 전화를 걸어 애교있는 목소리로 "언제 와?"라고 물어 홍종현을 설레게 했다. 또 유라는 아직 밥을 먹지 않았다는 홍종현을 위해 즉석 짜장라면을 끓이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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