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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파비앙, 최희와 일일 데이트… “축복 받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9 18:57
2014년 7월 19일 18시 57분
입력
2014-07-19 18:56
2014년 7월 19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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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나혼자 산다’ 파비앙이 방송인 최희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8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파비앙과 최희가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5개월 전 촬영하다 최희를 알게 됐다. 가식 없는 성격이 좋다”면서 야구장에 최희를 초대한 이유를 말했다.
이에 최희는 “야구장에 가려면 기본 도구가 있어야 한다”면서 파비앙의 유니폼과 모자 등을 챙기며 일일 선생님 역할을 감당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치킨과 피자, 그리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파비앙은 “야구 안 해도 되겠다”라면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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