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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카스바의 여인’으로 1위… “입이 안 다물어지는 무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9 19:17
2014년 7월 19일 19시 17분
입력
2014-07-19 19:17
2014년 7월 19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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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불후의 명곡'
‘한지상 카스바의 여인’
뮤지컬배우 한지상이 ‘불후의 명곡’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상은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호섭 특집에 출연해 경연을 이어갔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한지상은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를 마련했다.
한지상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결국 ‘카스바의 여인’을 선보인 한지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9표를 받아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랐다.
‘한지상 카스바의 여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가 화려하네”, “공연 보는 줄 알았네”, “입이 안 다 물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현우, 이세준, 알리, 이수영, 팝핀현준, 박애리, 홍경민, 한지상 등이 함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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